‘둥지탈출3’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교육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조영구와 아내 신재은이 아들 조정우 군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위 0.3% 영재 아들 조정우 안부를 묻는 MC들에 조영구는 “사실 저는 이 자리에 나올 자격이 안돼요. 아이가 잘 자라게 된 건 전적으로 아내 덕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미선이 신재은의 정보력을 언급하며 “스카이캐슬 예서엄마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신재은은 “아들을 잘 키우려고 노력을 많이
또 신재은은 “아들이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시험 결과 수·과학 융합 영역 영재로 판명됐다”라며 “교육 팁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이런 노하우 알려면 파티도 열어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스토리를 언급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