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노윤호가 열정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열정과 치열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열정남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에게 “잠과 밥은 사치일 뿐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어 그는 “잠은 나중에 평생 잘 수 있지 않나. 그래서 평소에 하루 4시간만 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가 뜬금없이 조영구를 소환해 “조영구도 4시간 잔다”고 말해 웃
이어 유노윤호는 밥에 대해서는 “배부르면 졸리고 나른해지는 게 싫어서 무대 전엔 굶는 편이다. 예민할 때 집중력, 폭발력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끼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절친인 형 김원효가 “유노윤호는 먹을 때도 열정이 넘친다”면서 “그러니까 (딘딘이) 아버지보다 존경한다고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