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선물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께서 제이름 김.준.수 가 찍힌 새해선물을 보내주셨다. 하아 선물도 감사드리지만 뭔가 저를 기억해주고 계신다는 자체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준수가 새해 선물 상자를 안고 있는 모습과 유과와 약과, 술 등이 담긴 상자 내부가 담겼다. 김준수는 "함양 솔송주
한편, 지난해 11월 재대한 김준수는 오는 2월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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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