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스타 박지성이 화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지성이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과 함께한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화보 속 박지성은 멋지다. 아이보리, 브라운, 그레이 니트에 슈트와 코트 등을 매치한 스타일을 척척 소화해냈다. 넷째 손가락에서 빛나는 결혼반지와 성공한 남자의 상징같은 고급 시계가 눈길을 끈다.
프리미어리거로 활약하며 한국 축구를 알린 박지성은 지난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나서 전문가 다운 식견을 보였다. 2014년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남매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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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쉐론 콘스탄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