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민낯으로 알린 간헐적 단식..."뺄 살이 어디 있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눈부신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헐적단식 #간헐적폭식 쉬운 게 아니었어..눈 뜨자마자 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큼지막한 곰돌이 푸 인형을 안고 있는 김성령의 셀카가 담겼다. 민낯에도 굴욕없이 완벽한 피부와 김성령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김성령이 언급한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단식을 반복하는 것으로, 배우 한고은, 가수 홍진영, 휘성 등 여러 연예인들이 애용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최근 'SBS 스페셜'에서 2주 연속으로 '간헐적 단식' 관련 내용을 방송하면서 다시 큰 화제가 됐다.
김성령의 민낯 셀카에 누리꾼들은 “지금도 우아하고 예쁘신데”, “다이어트 안 하셔도 충분히 멋져요”, “살 뺄 데가 어디 있어요 언니”, “무리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영화 ‘콜’을 촬영 중이다.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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