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유연석이 잃어버린 명찰을 의외의 곳에서 찾았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는 제주도 카페에서 세 번째 영업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은 카페 내부를 살피며 “내 명찰 어디 갔노”라고 당황했다. 유연석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나의 명찰아”라고 노래를 부르며 이곳저곳을 살폈지만 명찰의 행방을
이에 손호준이 “음식에 들어가 버린 거 아니지”라고 묻자 고개를 갸웃한 유연석은 조재윤을 찾아 설거지하는 곳으로 들어갔다. 조재윤을 살피던 유연석은 그의 등에 붙어 있는 자신의 명찰을 발견했다.
앞서 유연석은 설거지 때문에 고생하는 조재윤을 위로하려고 격한 포옹을 했다. 강렬한 포옹(?)의 후폭풍에 유연석은 한바탕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