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 정준영 사진=‘짠내투어’ 방송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액티비티 끝판왕’ 준영투어가 펼쳐졌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 마지막 날 설계자를 맡은 정준영은 액티비티의 성지로 손꼽히는 무이네 지역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정준영은 “이번 콘셉트는 액티비티 끝판왕”이라며 역대급 이색코스를 예고했다.
이어 “무이네까지 4시간 걸린다”며 시작부터 피곤한 기색을 보이는 멤버들에게 “불편할 수도 있으니 누워서 갈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했다. 슬리핑 버스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낯선 지역과 낯선 교통수단에 어리둥절해했다. 여기에 정준영은 “기쁜 소
조식 메뉴 또한 멤버들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 정준영은 “조쉬랑 샘이 아침에 빵을 먹는 문호를 가지고 있어서 좋아할 줄 알고 반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예상대로 멤버들은 만족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