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언더나인틴’ 김신영 “다듀 심사평, 곱씹을수록 화나는 말들”

↑ 김신영 다이나믹 듀오 사진=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TMI 언더나인틴’ 김신영이 다이나믹 듀오의 심사평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는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스튜디오에 힙한 바이브가 느껴지나. 랩팀의 디렉터 다이나믹 듀오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 분은 행복하시죠? 별일 없이 잘 지내시죠?”라고 물었다.

다이나믹 듀오는 “별일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근황 토크는 이게 끝이냐”라며 웃었다.

이어 자신들의 활약상을 보던 개코는 “말을 너무 착하게 하네. 더 질렀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집에서 곱씹을수록 화나는 말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