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둘째 임신...“따뜻한 봄에 태어날 둘째, 설레는 마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둘째 임신 및 봄 출산을 알렸다.
이현이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아직 많이 쌀쌀하지만 벌써 입춘이 일주일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현이는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짝 부푼 배를 소중하게 어루만지고 있는 이현이 모습이 담겨있다. 이현이의 환한 미소에는 둘째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설렘이 가득하다.
황금돼지해 봄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이현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축하드려요. 예쁜 아가 모습이 너무 기대돼요”, “애플이 동생이 드디어 생기는 건가요. 축하드려요”, “항상 몸 조심 하시고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언니한테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둘째는 얼마나 예쁠까요” 등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 2015년 첫째 윤서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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