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원진아, 이상희, 태인호가 조승우의 뮤지컬을 응원했다.
원진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감동x10000000 존경합니다 선배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 중인 조승우의 공연장을 찾은 원진아, 이상희, 태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킬로 변신한 조승우는 긴 머리와 강렬한 분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풍기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밝은 웃음으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해맑게 v자를 취하고 있는 조승우 옆에서 공연의 감격을 표현하는 원진아, 이상희의 귀여운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네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네 사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드라마 ‘라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이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이프 멤버들 또 모였네”, “이
한편 조승우는 오는 5월 19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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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