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미모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7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최수종은 아들과 딸의 사진을 공개, 각별한 애정을 표출했다. 이날 최수종은 “아들이 21살, 딸이 20살이다”라며 남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의 아들과 딸은 부모님을 꼭 닮은 이목구비와 훈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들은 최수종을 닮아 오뚝한 콧날과 턱선, 부드러운 미소로 귀여우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딸은 하희라를 쏙 빼닮은 인형 미모를 뽐냈다. 특히 하희라 특유의 눈웃음을 똑 닮은 눈매와 청순한 분위기가 꼭 닮았다. 선남 선녀가 따로 없는 2세의 모습에서 최수종 하희라의 우월한 유전자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서장훈은 “정말 리틀 하희라에 리틀 최수종이다”라고 감탄했다. 모벤져스 역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최수종 딸의 모습에 “엄마하고 똑같네”, “예쁘다”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신동엽은 “엄마와 똑 닮았는데 하희라가 전통적인 미인상이라면 딸은 현대적인 미인상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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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