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적 남자’ 민진웅 현빈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서정훈 역을 맡아 열연한 민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정훈은 “일반 드라마 현장과 달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장은 좀 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 장면을 최소 다섯 번 이상 촬영했다. 시청자분들은 편집된 장면을 보시지만, 사실 배우들은 한 씬을 일주일 내내 찍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빈 형은 이미 다
이에 박경은 “말도 안 된다. 검술 30합을 어떻게 대충 보고 다 하냐”고 믿지 못했고, 민진웅은 “진짜다. 현빈 형은 스캔하고 바로 한다”고 강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