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방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8일 SNS에 “이제서야 올리는 종방연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 김의성, 민진웅, 이레, 한보름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신혜는 깜찍한 브이 포즈와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극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현빈과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현빈은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또한 박신혜는 극중 동생으로 나온 이레에게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는 우리 이레”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신혜 현빈이 주연을 맡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6회를 끝으로 20일 종영했다. 정희주(박신혜)가 게임 속에 살아 있는 유진우(현빈)를 만나러 가는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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