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시 ‘다 핀 꽃’ 사진=도로시컴퍼니 |
로시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다 핀 꽃’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시는 누군가를 추억하는 듯 쓸쓸한 눈빛으로 애틋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신비로우면서도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난 태어나서 처음 해를 보는 것처럼 미소 지을래 / 우리 사랑이 간다”라는 서정적 느낌의 노랫말이 등장, 로시의 감미로운 음색과 조화를 이루며 아련한 이별 감성을 노래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로시는 앞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한 데 이어 음악적으로도 더욱 깊어진 감성을 노래할 것임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신곡 ‘다 핀 꽃’은 어쿠스틱 기타에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팝 발라드 장르다. 사
한편 로시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다 핀 꽃’을 공개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