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수미네 반찬'이 설을 맞아 LA갈비찜 레시피를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35회 '설 특집'에서는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LA갈비찜을 선보인다. 김수미표 LA갈비찜은 지난 추석특집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갈비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일반 갈비보다 얇은 LA갈비를 사용해 시간 절약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소개하지 않았던 나물 레시피를 대방출한다. 이날 소개할 나물은 3가지의 건나물(호박고지, 건가지, 건취)과 무나물, 콩나물로 무려 5가지의 나물 반찬을 만든다. 초간단 나물 반찬을 맛본 셰프들은 “지금까지 배운 반찬 중 제일 쉬운데 제일 맛있다”라고 말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명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노릇노릇 전까지 공개해 풍성한 설 상차림을 예고했다.
이번 '수미네 반찬' 설 특집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최초 한국계 호주대사인 주한호주대사 ‘제임스 최’ 대사와 그의 아내인 ‘조앤 리’ 여사가 한국의 반찬을 전수받으러 '수미네 반찬'을 방문한 것. 주한호주대사 부
이날 게스트로는 윤정수가 등장한다. 평소 먹성이 좋기로 소문난 윤정수는 풍성하게 차려진 반찬들을 반기며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이기도.
반찬도, 재미도 풍성한 '수미네 반찬' 35회는 30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