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상♥’ 이현승, 생후 2주 아들 공개…”꿀 떨어지는 父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생후 2주 된 아들을 공개했다.
이현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꿀 떨어지는 아빠와 아들. 태어난 지 2주 됐어요 #귀염뽀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최현상과 아들의 투샷이 담겼다. 마스크를 낀 채 아들을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최현상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이현승 최현상 부부의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아빠를 바라보고 있다.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가 벌써 잘생겼어요”, “너무 예뻐요 귀엽고요”, “와 인형 아니죠?”, “눈 큰 거 봐. 진짜 잘생겼어”, “커서 인기 많겠어요”, “두 분의 장점만 쏙쏙 빼닮았나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은 지난해 8월 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결혼했다. 지난 17일 득남 소식을 알린 이현승 최현상 부부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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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승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