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설리가 막 잠이 깬 새벽에도 청순미모를 뽐냈다.
설리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잠 깼어. 잠은 참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아직 안자는 복숭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한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에서 금방 깼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미모를 뽐내는 설리. 뽀얀 피부와 붉디 붉은 입술, 커다란 눈망울의 청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가 빛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자다 일어나도 완벽하네”, “묘하게 청순하고 묘하게 섹시하다”, “역시 누나는 여신이네요. 새벽부터 아름다워”, “설리의 가
한편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으나 2015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15일 종영한 첫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진리상점’으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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