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엑소 카이와 결별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누워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시무룩한 듯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제니는 반려견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제니는 지난 1일 엑소 카이와 열애를 인정하며 ‘새해 첫 아이돌 커플’이 됐다. 그러나 공개 열애 한 달만인 25일 결별 소식을 알리며 각자 활동으로 돌아갔다.
이후 공개된 제니의 첫 근황에 누리꾼들은 “귀여워 귀여워”, “인스타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제니 보고 싶었어”
한편, 제니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 ‘휘파람’, ‘마지막처럼’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니는 지난해 11월 솔로곡 ‘솔로(SOLO)’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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