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수용 씨는 유병재 씨의 참견 영상으로 나왔다. 이젠 주인공이 됐다”며 김수용을 언급했다.
이에 김수용은 “제작진도 굉장히 부담을 줬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갔다고 하더라. 한 달 동안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몇 주 분량이 나왔을 텐데”라고 하자 김수용은 “한주로 집약했다고 하더라
그러자 송은이는 “MBC에서 창사특집으로 ‘곰’과 같은 다큐를 하지 않나. 1년 관찰하다 2편으로 만드는 것과 같은 거 아니냐”면서 “제가 김수용 씨를 지금까지 보면서 매니저랑 다니는 거 한 번 도 본적 없다. 그래서 귀한 영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