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훈 사진=박지훈 SNS |
2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어렵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SNS를 새로 개설,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SNS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는 며칠 새 SNS 사용법을 익혔고, 빠르게 적응됐다고 알린 것.
이에 팬들은 “떡밥이 너무 많아서 정신 못차리겟다” “인스타 천재 다 됐구만” “많이 귀여워” “이제 어렵지 않으니까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붉은색의 털 후드티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개최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