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장혁·조재윤·이태환, 호야 학대범 검거..사건 전말은? [M+TV컷]

↑ ‘도시경찰’ 장혁 조재윤 이태환 사진=MBC에브리원 ‘도시경찰’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도시경찰’ 장혁, 조재윤, 이태환이 SNS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던 동물학대사건인 ‘호야 사건’ 용의자 검거에 성공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4회에서는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던 ‘호야 사건’ 용의자 검거 과정이 낱낱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장혁, 조재윤, 이태환은 용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첫 출근했던 날부터 호야 학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변 탐문 수사를 실시했지만 큰 수확을 얻지 못했다.

이들은 용의자를 잡기 위해 꾸준히 주변 CCTV를 분석했고, 마침내 한 명의 용의자를 특정해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막상 실제 용의자의 집 앞에 도착하자 세 사람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용의자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그 어떤 것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집의 벨을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이태환은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조재윤은 “그런 것 같다”라며 한껏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을 보였다.

과연 실제 용의자를 만난 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