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태영 유진 로희 근황 사진=올리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캡처 |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에서는 프랑스로 떠나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프랑스 비행기에 오르기 전 집에서 살뜰히 짐을 꾸렸다. 특히 유진은 자신의 메이크업 파우치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과 유진이 거실에서 짐싸기에 한창일 때 로희가 비몽사몽한 채 걸어나왔다.
기태영은 “우리 딸, 깼어?”라며 다정히 뽀뽀했고, 유진 역시 로희를 품에 안으며 “시끄러워서 깼구나”라고 달랬다.
KBS ‘슈퍼맨이 돌아
이후 기태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후에 모든 예능 프로그램은 거절했다. 하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에는 출연하기로 마음 먹었다. 우리 부부 둘 다 인테리어를 좋아한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