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포기할 즈음 둘째 임신, 하늘이 주셨다”

↑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임신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둘째 임신을 언급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휘재는 “정준호 씨가 드라마 ‘SKY 캐슬’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 부부에게 둘째가 생겼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하정은 “진작부터 둘째 계획을 했다. 그런데 쉽지가 않더라. 포기를 할 즈음에 아이가 딱 생겼다. 하늘에서 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편 드라마도 잘돼서 참 감사하다”며 “지금은 임신 5개월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옆에서 이를 보던 장영란은 “태교에 안 좋으니까 박명수 씨 얼굴을 자주 보지 말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