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치킨’ 김소혜 사진=‘최고의 치킨’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N ‘최고의 치킨’에서는 박최고(박선호 분), 서보아(김소혜 분)가 치킨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서보아는 아빠 서공철(최성국 분)으로 인해 치킨집 건물은 물론 동네 자체가 사라질 위험에 닥친 것을 깨닫고, 황민아(손민지 분)에 “무슨 소리냐. 내가 우리 집 지분의 절반을 가지고 있으니 내 동의없이 아무 것도 못할 거라며”라고 물었다.
황민아는 “그거랑 별개다. 네가 동의하지 않아도 우리 골목에 다른 토지 소유자들이 대다수 찬성하면 우리 골목 전체를 허
이어 치킨집에 대해선 “다 없어지는 거지. 흔적도 없이”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서보아는 “내가 보자보자 하니까. 그래도 하나 남은 가족이라고 좋게 말했는데, 이사 올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고”라면서 “두고 봐. 내가 망하게 해버릴 테니까”라고 이를 갈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