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부산 데이트 사진=‘연애의 맛’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부산 데이트를 즐긴 고주원,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은 데이트 후 김보미를 데려다주면서 “내일 뭐 하냐”고 물었다. 그는 김보미가 “내일 약속이 있다”는 말에 당황해 했다.
다음 날, 고주원은 홀로 해변가를 걸으며 고독을 즐겼다. 그때 김보미로부터 연락이 왔고, 김보미는 “오빠 있는데 가도 돼
고주원은 “오늘 약속 있다면서요?”라며 물었고, 김보미는 “그래도 오빠 부산까지 오셨는데, 신경 쓰여서요”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고주원을 위해 약속을 취소한 것.
고주원은 진심으로 좋아하며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그리곤 숙소로 돌아가 김보미와의 데이트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