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로 큰 사랑을 받은 '별빛승혜' 윤세아 패션브랜드 봄 화보에서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뽐냈다.
윤세아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노승혜 역을 열연한 이후 패션 화보로 인사했다. 윤세아는 18년동안 사랑 받고 있는 여성 정장 브랜드 ‘에셀리아’ 모델로 발탁돼, 19 SS(봄여름) 화보에서 스타일리시 면모를 선보였다.
윤세아는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 촬영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는 후문.
8일 공개된 화보에서 윤세아는 다가오는 봄, 따라하기 쉬우면서 활용도 높은 슈트룩을 선보여 봄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에 동일한 컬러의 팬츠로 세련미 넘치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윤세아는 셋업 슈트에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수트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화사한 파스텔 핑크 컬러의 니트룩과 포멀한 재킷에 프린트 롱 드레스를 매치해 페미닌한 매력까지 뽐냈다.
이 화보 속 윤세아가 착용한 상품들은 9일부터 CJmall에서 사전 주문가능하며, 오는 12일 오후 9시 45분부터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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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셀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