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드래곤 길들이기 3’가 23개국 개봉을 통해 전세계 수익 약 4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가 전세계에서 약 4천만 달러(한화 약 449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심지어 북미 개봉을 앞두고 23개국 개봉만으로 약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
1일 개봉한 멕시코와 영국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드래곤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 23개국 개봉에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8%를 유지하며 극찬을 받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3’가 로튼 토마토 선정 ‘2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며 북미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00만 달성 및 시리즈 누적관객수 650만 돌파를 목전에 두었을 뿐 아니라 전세계 개봉국 중 흥행 3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열렬한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설 연휴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호평으로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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