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장하 감독 별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8일 한국영화감독조합에 따르면 류장하 감독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류 감독은 암 투병 중 치료를 위해 캐나다에 머물다 결국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66년 생으로
이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연출하면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냈으며 영화 ‘순정만화’ ‘더 펜션’ 등으로 새로운 연출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류장하 감독의 구체적인 장례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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