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시우민 광팬 한혜진, 전현무의 어이없는 공통점에 ‘레이저 눈빛’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시우민과의 공통점 찾기에 돌입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엑소 시우민과 공통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이 한라산 등반하는 모습을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아이젠을 처음 착용하는 시우민을 본 전현무는 "나도 처음에 낄 때 저렇게 힘들어 했다"고 알은 척을 했다. 이때 한혜진이 "제가 끼워줬잖냐"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갑자기 "공통점이다. 잘 못 끼네. 시우민"이라고 어떻게든 시우민과 엮으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우민 광팬인 한혜진이 어이없다는 듯 “거기서 공통점을”이라며 전현무에게 레이저 눈빛을 보냈다.
이에 박나래는 "그게 무슨 공통점이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기안84는 전현무에게 시우민 스타일로 한 번 해 보라고 권했다. 한혜진은 순간 시우민을 따라한 전현무가 상상됐는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기안84도 최강창민과 같은 의경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언급했다. 이어 충성을 ‘착석’이라고 발음하며 남다른 거수경례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