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임송 매니저 “어릴 때 부모님 맞벌이‥할머니와 추억 多”

↑ 박성광 매니저 임송 사진=MBC ‘전참시’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명언을 폭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 매니저 임송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송 매니저와 동생은 할머니 댁을 찾았다. 할머니는 그들을 보자마자 “눈물이 난다”며 기쁨을 표했다.

임송은 “어렸을 때부터 맞벌이 하고 바쁘셔서 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추억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할아버지 급훈이 있다. 이제는 기억이 없지만, 인사를 잘해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래서 매니저 분이 인사를 잘하셨구나”라고 말하자 임송은 “난 많이 못한다고 생각했다.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