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 몸무게 공개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이날 홍현희는 의사에게 “요즘 속이 별로 안 좋고 잠이 많이 온다”고 현재 몸 상태를 설명했다.
본격적인 진료 전 홍현희는 체중계에 올랐고, 몸무게가 66.4kg으로 측정되자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료를 맡은 의사는 “현재 몸무게에서 체중을 좀 감량하는 게 아무래도 건강에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곧이어 초음파 검사실로 향한 홍현희는 “외람된 질문이지만 66.4kg이면 임신 몇 개월 정도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의사는 머뭇거리며 “20주 정도는 될 것 같다”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