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포유(14U)가 새로운 멤버 '건'을 공개하며 2019년 14인조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원포유(14U)는 12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새해에 새롭고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새롭게 원포유에 합류하게 된 멤버 ‘건’군을 소개합니다"라며 "앞으로 원포유의 멤버로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14U ‘건’군과 14U (원포유)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원포유(14U)의 새 멤버 건의 본명은 '곽 건'으로 신장 184cm에 2001년도 출생으로 원포유(14U) 데뷔전 소속사 연습생에서 정식 멤버가 되는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7월 'VVV'로 데뷔한 원포유는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지난해 10월 30일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방송, 팬사인회, 해외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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