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자신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로했다.
전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 분들 나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 말고 슬퍼 말고, 진짜 멀리 있지 않다. 나는 하루하루가 설레는데 우리 뭉치들도 그랬으면 한다. 하루하루를 막연하게 기다리느라 지치고 슬픈 쪽으로 가면 안되고 그렇게 생각해도 안 된다. 우리 이거 엄청 행복한 거다”라며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에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전소미는 “뭐가 그리 급하냐. 모든 게 완벽했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팬들에 애정을 표현했다.
활발한 활동으로 정식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전소미는 지난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알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전소미는 같은 해 9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체결, 현재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전소미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직접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전소미의 위로글에 누리꾼들은 “소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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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전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