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이미 아빠됐다...2월 11일 득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뮤지컬배우 강홍석이 득녀했다.
강홍석은 지난 2월 11일 첫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특히 이 날은 강홍석의 생일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강홍석이 딸의 축복같은 탄생에 기뻐하고 아내와 행복을 나누며 주변의 축하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홍석은 JYJ 김준수(시아준수)의 사촌 누나이자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인 김예은과 지난 2016년 9월 26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배우 정선아의 소개로 만났다.
한편 강홍석은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데뷔한 뒤 '하이스쿨 뮤지컬', '드라큘라', '데스노트', '킹키부츠' 등에 출연했다. 특히 강홍석은 2014년 '킹키부츠'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강홍석은 오는 3월 개막하는 뮤지컬 '킹아더'에 멜레아강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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