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자작곡 ‘풍경’이 발표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뷔는 지난 달 30일 팬들에게 주는 선물로 무료 음악 사이트인 사운드 클라우드에 자작곡 ‘풍경’을 공개했다.
‘풍경’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뷔의 허스키 보이스가 어우러진 로맨틱한 곡. 뷔가 직접 가사와 멜로디를 완성한 자작곡으로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를 담았다.
이 곡은 발표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발표 24시간 만에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라온 곡 중에 가장 많은 ‘좋아요’인 37만 2000개의 하트를 받는 기록을 세운데 이어,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풍경’을 향한 외신의 관심도 눈길을 끈다.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스페인 메트로, 프랑스 K-GEN 등 유수의 외신이 뷔의
특히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뷔의 솔로곡 ‘풍경’에 대해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고 특히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고 선율이 감미로우며 뷔의 목소리는 모든 매력적인 요소를 다 지녔다"며 팬심 가득한 호평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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