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송하율 부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했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에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동현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며 “현재 임신 9주차”라고 밝혔다. 해당 녹화 분은 오는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동현은 지난해 9월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후 알려진 부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큰 축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부인 분 닮은 공주님이었으면 좋겠네요”, “하율 씨한테 더 잘해주세요”, “생명의 탄생은 큰 축복이죠. 축하 드려요”, “행복한 일이 가득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행복하세요”, “너무 축하 드려요.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동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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