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DB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월 14일부터 2019년 2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21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4,747,177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19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31,565,877개와 비교하면 37.32%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 브랜드평판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새롭게 포함되었다.
2019년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빅뱅 승리,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RM, 동방신기 유노윤호, 방탄소년단 제이홉, 세븐틴 민규, SF9 찬희, 비투비 이민혁, 샤이니 태민, 엑소 시우민, 세븐틴 준, 아스트로 문빈, 세븐틴 정한, 아스트로 윤산하, 세븐틴 승관, 아스트로 진진, 아스트로 MJ, 동방신기 최강창민, 세븐틴 우지, 엑소 카이, 세븐틴 원우, 엑소 찬열, 아스트로 라키, 세븐틴 호시, B1A4 진영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718,856 미디어지수 2,135,639 소통지수 5,084,807 커뮤니티지수 4,125,0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64,314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13,350,480와 비교하면 116.99% 상승했다.
2위인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8,423 미디어지수 1,742,309 소통지수 3,111,761 커뮤니티지수 3,989,97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12,471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9,756,550와 비교하면 179.53% 상승했다.
3위는 아스트로 차은우다. 그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5,826 미디어지수 2,593,068 소통지수 1,196,656 커뮤니티지수 2,355,0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90,595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14,131,362 와 비교하면 15.28% 상승했다.
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4,855 미디어지수 2,010,356 소통지수 1,504,759 커뮤니티지수 1,423,7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43,717로 분석됐다. 지난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10,137,559 와 비교하면 1.69% 상승했다.
5위,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780,850 미디어지수 1,385,398 소통지수 1,228,328 커뮤니티지수 1,735,98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30,558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4,729,481와 비교하면 42.3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19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31,565,877개와 비교하면 37.3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4.95% 하락, 브랜드이슈 23.63% 하락, 브랜드소통 44.67% 하락, 브랜드확산 43.67%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섹시하다’ ‘멋지다’가 높게 나왔고, 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9년 1월 14일부터 2019년 2월 15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