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가요’ 유라, 인턴 기희현에 조언…선배美 발산

↑ ‘비행기 타고가요’ 유라, 기희현 사진=‘비행기 타고가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비행기 타고가요’ 유라가 인턴 기희현에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가요’에서는 다이아 기희현이 인턴 승무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신현준, 황제성, 정진운, 유라는 선배 승무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선배 승무원들과 함께 등장하는 낯익은 한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는 다이아의 기희현이었다.

기희현은 “항공운항과에 입학을 했었는데 대학교 과정을 마무리하지 못한 게 살짝 아쉬웠다. ‘비행기 타고가요’에서 못 다한 꿈을 이뤄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승무원들은 모두 비행기에 입성했다. 첫 출근한 기희현은 “출근할 때는 ‘재밌겠다. 설렌다’는 감정이었으면 이제 ‘큰일 났다. 나 진짜 어떡하지’하는 떨림으로 바뀌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기희현은 처음으로 생수 서비스에 도전했다. 유라는 기희현에게 “절대 사람들 얼굴에 안 부딪히게 잘 잡고 해야 한다. 아까 부딪힐 뻔 했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