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과 하성운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지성과 하성운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촬영은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 윤지성, 하성운 순으로 다음주(27일), 다다음주(3월 6일)에 방송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인 윤지성과 하성운은 지난해 그룹 활동을 종료했다. 윤지성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솔로 데뷔 앨범 'Asid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역시 솔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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