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국경없는 포차’가 오늘(20일) 종영한다.
지난해 11월 21일 첫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박준훈을 필두로 방송인 안정환, 배우 이이경과 신세경이 3개 도시에서 모두 포차 크루로 활약했다. 파리 포차에는 샘오취리가, 에이핑크 보미는 코펜하겐의 ‘휘게 포차’에 스페셜 크루로 함께했다.
시작은 파리지앵의 도시 프랑스 파리.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이 보이는 명당에서 포장마차를 시작한 크루들은 이어 자연과 인간이 가장 평등한 나라 덴마크에서 ‘휘게 포차’를 열었다. 마지막으로 노르망디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날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 마지막회에서는 프랑스 도빌의 ‘해변 포차’의 영업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포차 크루들의 마지막 영업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 마지막회는 20일 수요일 밤 11시에 올리브, tvN에서 동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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