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여인의 향기" 포스터=해당 영화 포스터 |
'여인의 향기'는 1993년에 개봉한 영화로 고등학생 찰리(크리스 오도넬 분)가 아르바이트로 사고로 시력을 잃고 퇴역한 장교 프랭크(알 파치노 분)와 함께 뉴욕 여행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는 진짜 시력을 잃은 듯한 뛰어난 맹인
이미 26년이 훌쩍 넘긴 영화지만 알 파치노가 파티에서 만난 여인 도나(가브리엘 앤워 분)와 ‘Por Una Cabeza’의 선율에 맞춰 탱고를 추는 장면으로 아직도 수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에 기억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