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준 HM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사진=HM엔터테인먼트 |
HM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임형준이 HM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형준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해 달라며 임형준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후 영화 ‘가문의 영광’ ‘공범’ ‘범죄도시’ ‘성난황소’와 드라마 ‘불한당’ ‘아이리스’ ‘장사의 신-객주2015’ ‘크리미널 마인드’ 외에
특히 그는 2014년 영화 ‘공범’으로 황금촬영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HM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 이상우, 성지루, 한상진, 우희진, 손화령, 안기영, 심태영이 소속된 배우 전문 회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