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하면 설리다.
20일 설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과즙미’를 뽐냈다.
이번 설리 화보는 한적한 분위기의 도쿄를 배경으로, 다가오는 봄을 위한 패션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화보에 담았다. 위아래 모두 데님을 매치한 청청 패션과 바이커 쇼츠, 벨트 백, 레이어링 백 등 과감한 스타일의 패션부터, 자연스러운 핑크빛 립과 레드 립을 오가는 다양한 메이크업 컨셉트까지 설리는 역시 완벽 소화했다.
이밖에 새로운 취미와 올해 도전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 설리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20일 발간한 '그라치아'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그라치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