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 리 오승윤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헬로(스테파니 리 분)가 이윤(오승윤 분)에게 고백했다.
이윤은 오헬로와 황국 백화점을 방문했다. 그는 “할마마마가 황국 백화점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이곳만큼은 내가 지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헬로 씨는 젊은
오헬로는 “나도 부탁이 있다”며 반지를 건네고 “우리 오늘만 살자. 당장 행복해지고 싶다. 이제 앞으로 1분 1초도 아끼지 말고 사랑할하자”라고 고백했다.
이윤은 “나도 정말 사랑한다”라며 오헬로의 고백을 받아드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