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 이엘리야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가 민유라(이엘리야 분)의 살일을 막고 진실을 요구했다.
민유라는 남자를 죽이려고 했으나 오써니(장나라 분)에 의해 저지됐다. 오써니는 “지금 여기서 죽여서 뭘 어쩌겠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저 자식이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내 인생이 이 개꼴이 됐는데”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 남성은 과거 민유라를 협박하고, 폭력을 휘둘렀던 사람인 것. 때문에 자신의 남편 또한 죽임을 당해야 했다.
민유라는 “나 말리지마. 저 자식 죽여버리고 태후까지 죽여
그는 “내 인생은 황실 때문에 망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써니는 “그러면 다 밝히면 된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면 된다. 황실에게 ‘네놈들 잘못이다’라고 밝히자”고 강하게 받아쳤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