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유미가 유튜버 수입에 대해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한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유미는 자신의 개인방송 구독자 수가 54만 명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는 개그맨 활동할 때도 나쁘지 않았지만, 지난 10년간 수입이 동결됐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개인 채널 수입이 어느 정도 많냐”고 물었다. 이에 강유미는 "(개그맨 시절) 때보다 몇 배 정도"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10년간 월세로 살았는데 전세를 옮긴 정도”라고 공개해 모두를 놀
이에 초보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한 이덕화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겠다”고 급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구독자 9만명인 다비치 강민경은 “유튜브 수입이 0원"이라고 유튜브 수입에 의문을 가졌다. 이에 강유미와 유민상이 사이트에 등록을 해둬야 한다는 꿀팁을 전하자, 강민경은 그동안 유튜브 수입이 들어오지 않은 이유를 깨닫고 당황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