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2019년 대세돌 세븐틴의 일상이 공개된다. 총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들은 3명의 매니저들과 함께 등장, 프로그램 사상 최다 인원이 등장하는 참견 영상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2회에서는 세븐틴 멤버 13인과 매니저 3인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에 세븐틴 승관과 민규가 등장,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처음 등장할 세븐틴 매니저가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남다른 고충을 제보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븐틴은 리더 에스쿱스를 시작으로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까지 총 13명의 멤버로 이뤄진 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멤버 수를 비롯해 숙소, 차량, 하루 식비 등 상상 이상의 스케일의 보여줄 예정.
이와 함께 세븐틴이 ‘차세대 아이돌’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차 3대에 나눠서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구분해 차에 탑승한 이들은 각 유닛마다 특색있는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 가운데 세븐틴 매니저가 세븐틴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멤버와 불안한 멤버를 꼽았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13인의 멤버 중 매니저의 픽을 받은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스케일을 보여줄 세븐틴과 매니저의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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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