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오디션 서비스 지니캐스팅(GINI CASTING)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입성한다.
지니캐스팅 측은 22일 “셀프 오디션 시스템 지니캐스팅이 전국 75개점 CGV 영화관에 설치된다. CGV 설치를 시작으로 방송 협찬부터 경품 이벤트, 공개 오디션 등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니캐스팅 측은 “지니캐스팅은 국내는 물론 세계 대중 놀이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니캐스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는 신개념 오디션 시스템이다. CGV 영화관 설치 계약을 시작으로 지니캐스팅은 전국 멀티플렉스 영화관 및 대형 쇼핑몰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층의 집객력을 갖춘 장소를 선정, 디바이스 설치에 박차를 가할 예
셀프 오디션 시스템 지니캐스팅을 활용해 MBC플러스와 함께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지니 스테이지’는 오는 25일부터 예선 접수를 시작하며, 참가자를 선정하는 국민 오디션 이벤트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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