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복자들’ 노홍철, 이소연 사진=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유민상, 김준현, 노홍철이 대장내시경 후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장내시경 전 유민상, 김준현, 노홍철이 관장했다.
세 사람이 계속해서 화장실에 가는 모습이 그려지자 VCR을 통해 지켜보던 이소연은 “작가님께 녹화 오기 전에 노홍철 씨 팬이라고 설렌다고 했는데”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앞서 노홍철의 바지가 멋있다고 한 이소연은
또 노홍철은 “저 지린 것 같다”며 바지 3개째 바꿔 입기도.
이에 노홍철은 “소연 씨 미안하다”고 말했고, 이소연은 “이런 방송 보게 될 줄 몰랐다. 당황스럽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