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 김동준 사진=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김동준이 첫 홀 서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팝업 식당을 열기에 앞서 김동준은 “서빙 아르바이트가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연습생을 일찍 시작해서 홀 아르바이트를 한 적 없다”라며 “걱정
이후 첫 손님이 들어오자 그는 훈훈한 홀서빙 알바생으로 변신, 차분하게 메뉴를 설명했다.
그러다 발음이 꼬이자 “제가 아르바이트가 처음이라”며 쑥스러운 미소 지었다. 그것도 잠시, 그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며 흥을 올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